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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6일 월요일

당분간 댓글을 일반 댓글로 전환합니다.

현재 블로거 유저들 사이에서는 구글+ 댓글과 관련하여 꽤 많은 문제점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는 댓글이 블로그 소유자에게 공지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댓글이 달려도 운영자가 댓글이 달렸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구글+ 댓글은 블로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블로거들을 구글+로 유도하려는 의도' 라는 어느 해외 블로거의 의견

오늘 블로그의 글들을 확인해보다가 저에게 공지되지 않은 댓글들을 꽤 많이 발견했습니다. 블로그 특성상 저에게는 다른 블로거분들과의 피드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글이 많아지면서 댓글을 확인할 수 없다는 부분이 큰 단점으로 다가오네요. 이러한 부분이 보완될 때까지 당분간 댓글을 일반 댓글로 전환하여 운영하겠습니다.


! 기존에 작성해주신 구글플러스 댓글들은 그대로 유지 보관되며, 댓글 제어 권한은 댓글 작성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원하실 때 언제든 자신의 구글플러스 페이지에서 수정/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댓글에서는 익명으로도 댓글을 남기실 수 있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필요한 내용, 지적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을 남겨주세요.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구글플러스 댓글에서 일반 댓글로 되돌리기

구글 블로그의 댓글을 구글플러스 댓글로 전환하면 구글플러스와의 연동성은 강화되지만, 블로그 운영자의 댓글 제어 권한은 약해집니다. 예를 들어, 구글플러스 댓글에서는 일반 댓글과는 달리 댓글 승인 기능이 없으며, 공격적인 댓글을 삭제할 수도 없습니다. 스팸 댓글이라든가 악플 등은 여과없이 그냥 보여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들 또는 다른 이유 때문에 댓글을 구글플러스 댓글에서 일반 댓글로 전환하려면, 일반 댓글에서 구글플러스 댓글로 전환할 때와 반대의 방법으로, 단순히 대시보드 Google+ 항목에서 '이 블로그에서 Google+ 댓글 사용'을 해제하면 됩니다.